(청주=연합뉴스)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'2020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시범지역' 공모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.
[연합뉴스 자료사진]
도는 2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.
임산부 1인당 연간 48만원어치의 친환경 농산물이 공급된다. 자부담금은 20%인 9만6천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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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급 대상은 1만586명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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